[사회] '양평 아파트 지어 수백억 수익' 윤석열 장모, 농지법 위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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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회사 통해 임야·농지 매매..위법 소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가 시행해 분양한 아파트 © 뉴스1
(양평=뉴스1) 이상휼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75)와 자녀들이 경기 양평군 양평읍의 임야 수천평을 사들인 뒤 아파트 시행사업으로 거액의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 최씨는 농사를 짓지도 않으면서 농지 수백평을 사들였다는 의혹도 나왔다.
5일 양평군 지역사회 등에 따르면 최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던 부동산개발회사 이에스아이엔디(ESI&D)를 통해 2006뇬 양평읍 공흥리 일대 임야 1만6550㎡과 농지 5필지(2965㎡·약 900평)도 샀다.
영농법인이 아닌 부동산개발회사는 현행법상 농지를 살 수 없기 때문에 위법 소지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최씨는 2011뇬 이 일대 땅에 대해 공동주택 조성을 위한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해달라고 양평군에 요청했고, 양평군은 2012뇬 11월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승인했다.
승인 당시 양평군은 "양평 동부권의 계획적 개발을 통해 낙후된 지역의 정주인구를 확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조성 및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다"고 밝혔다.
당시 양평군수는 현재 국민의힘 김선교 국회의원 (양평·여주)이다. 윤석열 총장은 2013뇬 4월 양평군을 관할하는 수원지검 여주지청장으로 발령받아 2014뇬 1월까지 근무했다.
공동주택 조성을 위한 개발구역 지정을 승인받은 뒤
최씨는
2014뇬 시공계약을 맺고
아파트를 분양, 수백억원대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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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405144224183
윤짜장, 이 집구석도,, 양파네요. 까도까도 끝이 없는 무한대 양파까기.. ㅡㅡ;
이따위 인간이.. 부동산 관련 수사를 엄정히 해ㅇㅎ다고??
물론 니 마누라, 니 장모는 빼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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