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주장, "우리는 한국을 16강 클래스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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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의 16강전을 앞둔 브라질 대표팀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이 좋다. 내가 이제 그럴 줄 알았다"는 글을 올려 16강전 출전을 암시했다.
브라질 감독 또한
"네이마르가 한국전에 출전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오늘 훈련에서 몸 상태가 괜찮으면 그는 경기에 뛸 수 있다"고 답했다.
브라질 대표팀 주장 치아구 시우바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번 경기가 친선경기 때처럼 쉬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이번은 월드컵이고, 한국팀은 매우 힘든 그룹(16강)에 진출했다. 우리는 그들을 매우 존중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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