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비난에…억만장자도 하버드 이사회서 발 뺀다.
작성자 정보
- 오토시대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096 조회
- 목록
본문
미 CNN은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억만장자 이단 오퍼와 아내 바티아가 하버드 학생들의 ‘반(反)이스라엘 성명’에 대한 대학의 대응 방식에 항의하며 하버드 케네디 공공정책대학원 이사회에서 사임했다”고 보도했다.
또 오퍼 부부는 하버드대에 수백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었으나, 이번 사임으로 해당 기부는 철회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하버드대 학생들의 이스라엘 비난 성명에 대한 여파는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 앞서 유대계 헤지펀드 거물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 캐피털 회장도 성명에 이름을 올린 학생들을 채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취업 블랙리스트’ 명단을 구하고 나섰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