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계형 배우의 연기 노동" 심상정, 윤여정 수상 축하 멘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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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의원 페이스북 캡처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26
일 배우 윤여정(
73
)의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축하를 두고 "생계형 배우", "연기노동자"라고 말한 것에 대해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심 의원은 이날 윤 씨의 수상이 확정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해시태그로 #연기노동자 #윤여정 #경축오스카라는 글과 함께 "생계형 배우의 연기 노동이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였다"라고 축하했다.
이어 심 의원은 "'살아가기 위해 목숨을 걸고 연기했다'는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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뇬 연기 인생은 곧 하루하루 힘내서 살아가는 우리네 보통 사람들의 삶을 대변하는 것이었다"라며 "끝내 살아남아 자신을 증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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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여성 배우의 당당함 속에서 많은 분이 위안과 희열을 느낄 것이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오늘 오스카상 수상으로 세계적 배우가 되셨지만, 다시 우리들 곁으로 돌아와 별것 아닌 우리네 삶을 대변해주시겠지?"라며 "
70
대 배우의 다이내믹한 미래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2&aid=000108589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310&aid=0000086692
에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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