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영상] ‘드론 3281대’ 제네시스 드론쇼, 기네스 세계기록 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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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시대관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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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일, 드론 3281 대로 형상화한 현대 제네시스 로고.
현대 제네시스가 중국 고급차 시장 공략에 나선 가운데, 지난달 2일 열린 브랜드 출범식에 등장한 드론쇼가 세계 기네스 협회 측으로부터 공식 세계기록 인증을 받았다.
해당 드론쇼는 지난달 2일 상하이 황푸강 일대에서 열린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식의 일환으로, 드론
3281
대가 동시에 하늘로 날아올라 ‘니하오 중궈(你好 中國) 헬로 차이나'(
Hello
China
) 등의 글자를 포함해
QR
코드와 제네시스 로고 등을 완벽하게 만들어냈다.
당시 현장에는 기네스 세계기록 공식 인증을 평가하기 위한 세계 기네스 협회 심판관이 참석해 있었다.
기네스 협회가
17
일 공개한 영상은 행사 주최 측이 동원한 직원들이 일일이 드론을 지정된 장소에 놓고 쇼를 준비하는 모습부터, 드론을 직접 날려 밤하늘에 그림을 수놓는 장면 등 화려했던 드론쇼의 비하인드 장면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중국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일, 상하이에서 열린 현대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식에서 드론 3200 여 대가 동원된 드론쇼가 펼쳐졌다.
중국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일, 상하이에서 열린 현대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식에서 드론
3200
여 대가 동원된 드론쇼가 펼쳐졌다.
기네스 협회는
17
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하이에서 열린 이번 쇼에는 총
3281
대의 드론이 사용됐으며, 이는 '동시에 비행한 가장 많은 무인항공기'(
most
Unmanned
Aerial
Vehicles
(
U에브s
)
airborne
simultaneously
)부문에서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록은 수천 대의 드론이 제네시스 로고를 만들 때 세워졌으며, 이전 기록은 지난해 9월 중국 드론전문업체가 세운
3051
대였다.
‘제니사이스’(捷尼賽思)라는 중국명으로 현지 공략을 시작한 제네시스는 2015 뇬 현대차에서 별도 브랜드로 독립한 뒤 미국, 러시아 등지로 진출했다.
2019
뇬 에는 상하이에 중국판매법인(제네시스 모터 차이나)을 세웠으며, 가장 먼저
G80
세단과
GV80
SUV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GV80
은 올해 2월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가 이 차량을 타고 전복 사고를 냈으나,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3187355
중국이라 아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