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3뇬 전인 지난 2017뇬 으로 시간은 거슬러 올라갑니다. 배경은 인도네시아 파푸아주 메라우케 지역에 위치한 아키 위자야(Achy Wijaya)라는 이름의 주인집.
이날 정체불명의 도둑이 아키 위자야의 집에 쳐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도둑들은 신나서 어깨가 하늘 위로 올라가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때마침 집에 있던 강아지는 주인 몰래 들어온 도둑들을 발견하고는 거세게 짖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강아지는 도둑들에게 달랠맹 무는 등의 공격까지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