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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교사집단이 학생에 페미니즘 세뇌활동 의혹" 靑 국민청원에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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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시대관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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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인, 5일 의심 사이트와 함께 청원 게재…'검토' 상태서 동의 5만↑ 폭주

"정치적 중립 지녀야할 교사들이 학생에 접근해 세뇌, 잘 안통하면 따돌림 유도"

"최소 4뇬 간 조직적으로 벌인 사건…철저히 수사해 전말 밝혀달라"


[기타]


5월5일 오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재된 '조직적으로 학생들을 세뇌하려 하고 있는 사건에 대해 수사, 처벌, 신상공개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은 '관리자 검토' 상태에서 당일 오후 7시 기준 6만 4000 여건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사진=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기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5일 '조직적으로 학생들을 세뇌하려 하고 있는 사건에 대해 수사, 처벌, 신상공개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청원인이 첨부한 과거 기록(아카이브) 사이트를 보면 지난 2017 뇬 부터 올해까지 전국 각지 교사들로 추정되는 인사들이 초등·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세뇌교육을 모의한 정황이 담겨 있다.[사진=아카이브 사이트 캡처]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5일 일부 초등교사들이 조직적으로 '페미니즘(여성주의) 정치 세뇌' 활동을 해 왔다는 의혹을 제기한 청원글이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이날 오전 게재된 '조직적으로 학생들을 세뇌하려 하고 있는 사건에 대해 수사, 처벌, 신상공개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은 '관리자 검토' 상태에서 오후 7시 기준 동의 건수 6만 4000 여건을 돌파했다.

국민청원은 청원글이 게재 된 뒤 30 일 내 동의 건수가 20 만을 넘으면 청와대 또는 정부 관계자가 답변해야 한다.

청원인은 '아동세뇌' '페미니즘'으로 해쉬태그(#)를 단 이 글을 통해 "청원일인 5월 5일 새벽 인터넷을 통해 교사 집단 또는 그보다 더 큰 단체로 추정되는 단체가 은밀하게 자신들의 정치적인 사상(페미니즘)을 학생들에게 주입하고자 최소 4뇬 이상을 암약하고 있었다는 정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청원인은 "정치적 중립성을 지녀야 할 교사가 자신의 정치적 사상을 학생들에게 주입하려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공분을 살 일"이라며 "이들이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마음이 쉽게 흔들릴 만한 어랠몇 처지에 처한 학생들에게 접근해 세뇌하려 하고, 자신들의 사상 주입이 잘 통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교사가 해당 학생을 따돌림을 당하게 유도하는 등 교육자로서 해서는 안 될 끔찍한 행동까지 서슴치 않으며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했다.

특히 청원인은 자신이 범죄 의혹을 제기한 사이트를 과거 공개시점의 모습으로 '박제'한 사이트 주소를 첨부했다.

그는 "현재 해당 교사 조직이 활동했을 것이라 추정되는 웹사이트는 비공개 웹사이트로, 폐쇄된 것처럼 보이게끔 돼 있으나 폐쇄되지는 않았다고 한다"며 "접근 가능했을 때 확인된 페이지의 내용은 관련 링크의 아카이브(과거 기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고 부연했다.

청원인은 "위 내용은 현재로서는 사실인지 아닌지 명백하게 확인이 되지 않았으나, 사실이라면 최소 4뇬 간 수많은 학생들에게 조직적으로 은밀히 자신들의 사상을 세뇌하려 한 사건일 것"이라며 "부디 철저히 수사해 사건의 진위 여부, 만약 참이라면 그 전말을 밝히고 관계자들을 강력히 처벌할 것을 청원한다"고 촉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9&aid=0002671748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WHNMtw



청원 링크를 보니 흥미롭네요 ,, 과연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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