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개신교 선교사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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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시대관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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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망 며칠 앞서 SNS 계정에
'하나님의 이름을 들을 기회조차 없던 사탄의 마지막 요새'라고 올린 글이 있었고
여론은 자업자득이라고 평했다.
인도 정부는 시신 수습에 따른 센티널족과 충돌을 피하고자 시신을 수습하지 않고 살인 혐의로 기소도 수사도 안한다했으며
인도 경찰은 그의 입도를 도와준 어부들을 검거,체포했고
미국 정부도 부족민에게 살인 혐의로 책임을 묻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은 원래 자국민이 해외에서 억울하게 살해당하는 것에 강경하게 대응하지만
센티널섬은 주권국가도 아닌 일개 부족이 사는 곳이고, 본인들이 화살을 쏘며 오지 말라는데
기어이 불법으로 들어가서 죽음을 자초한 선교사의 책임이 크며, 굳이 처벌하고자 공권력을 투입해도
센티널족은 현대법은 커녕 말도안통하기때문에 그냥 덮은것 같다고한다.
참고로 사망한 선교사는 가지말라는 곳에 기어이 가서 사망해서 다윈상을 받았다.
다윈상- 대략 어처구니 없게 죽은 사람을 기리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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