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죽을 뻔 했다”던 서예지의 ‘연탄설’도 거짓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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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른 길이 있다' 스틸컷. 네이버영화
배우 서예지의 실태를 폭로하겠다는 목소리가 또 한 번 등장했다.
옛 연인들을 가스라이팅했다는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그가 상습적인 거짓말로 동료와 제작진들을 곤혹스럽게 했다는 주장이다.
영화 ‘다른 길이 있다’ 스태프로 일했다는 제보자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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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이진호’와의 인터뷰에서 개봉 당시 일었던 불매운동 사태를 회상하며 서예지의 거짓말이 논란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A씨가 언급한 서예지의 거짓말은 2017 뇬 한 언론 인터뷰에서 나왔다.
극 중 차 안에서 연탄가스를 마시는 장면을 두고 “나를 빼고 스태프들이 회의를 하더니 감독님이 오셔서 ‘혹시 연탄가스를 실제로 마실 수 있겠느냐’고 물어보셨다”며 “알겠다고 하고 촬영에 들어갔는데 마치 지옥 같았다. 죽을 뻔 했다”고 말한 부분이다.
서예지의 발언이 알려지자 일부 대중들은 가학적이고 강제적인 촬영이었다는 비판을 쏟아냈다.
조창호 감독을 향해서는 ‘인권 유린’ ‘갑의 횡포’ 등의 키워드가 따라붙기도 했다.
논란이 불매운동으로까지 번지자 결국 제작사는 “감독과 스태프들이 배우를 배제하고 회의를 진행한 뒤 실제 연탄가스를 흡입하게 했다는 이야기는 사실과 다르다”며 “촬영 현장에서 감독과 배우 간에 수평선상의 논의가 충분히 진행됐고 동의 없이 촬영된 장면은 없다”는 반박에 나섰다.
조 감독 역시 공식 입장문을 내고 “영화 제작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총체적인 책임을 지는 감독으로서 이런 문제가 야기된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촬영방법에 대해서는 배우에게 의견을 묻고 동의를 얻었다. 배우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촬영 경험을 조금은 과장된 무용담처럼 이야기했다”고 강조했다.
A씨는 “특수효과팀이 와서 인체에 무해한 연기를 내는 식으로 촬영했다. 시작 전 서예지에게도 ‘이건 진짜 연탄이 아니고 연기만 내는 거니까 걱정할 필요 없다’고 얘기를 했다”며 “감독님은 혹시 (배우가) 걱정할까 봐 (촬영 차량에) 미리 들어가 보기도 했다. 배우가 있는 상황에서 실제 연탄을 태운 적은 절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연탄불이 올라와야 하니까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태운 적은 있다. 마지막 한 컷을 위해 연탄을 다 빼고 서예지가 들어가 촬영했다”며 “그걸 찍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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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간 창문을 열어놨고 서예지가 괜찮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감독과 스태프들은 엄청 힘들어했다. 애착을 갖고 만들었지만 어디 가서 그 영화를 만들었다고 말도 못 했다”며 “성명서를 발표해 사실이 아니라는 걸 밝히고 싶었지만 감독이 막더라. 자신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가 다치지 않길 바란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예지는 과거 배우 김정현과의 교제 당시 연인을 가스라이팅(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히 조작해 가하는 정서적 학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어 학창시절 동급생들을 향해 폭력을 일삼았다는 폭로까지 나와 논란은 더 커졌다.
여기에 스페인 유학과 관련해 여러번 말을 바꾼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학력 위조 의혹까지 더해진 상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5&aid=0001431175
난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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